白華(백화) 鼓笛隊(고적대) 誕生(탄생)
태양회 경남본부에 白華 鼓笛隊 誕生(백화고적대)가 탄생했다.
이것은 금년(2000년) 1월 高橋(다카하시)이사장님께서 경남본부에 장난감을 선물했고, 아이들은 아이들을 부르고 하여 조금 조금씩 많아 졌던 것이다.
그래서 이사장님은 고적대를 만들면 어떨까?라고 일본에서 악기를 4명분을 보내면서 악기를 더 구입하라고 자금을 제공해주셨다. 기뻐한 경남본부 사람들은 즉시 악기를 구입하여 연습을 지작한 것이다.
강미희 씨가 중심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 지금 현재 경남본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악기를 연습하는 소리가 그칠 날이 없다.
法華經(법화경)에 妙音菩薩(묘음보살)이라고 하는 經典(경전)이 있다. 妙音菩薩(묘음보살)은 부처님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供養(공양)해서 그 功德(공덕)으로 이 菩薩(보살)이 가는 곳에는 어디든지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게 되어서 이 菩薩(보살)을 妙音菩薩(묘음보살)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작은 妙音菩薩(묘음보살)의 탄생이지요. 따뜻한 눈으로 키워 갑시다.
하루 빨리 白華鼓笛隊(백화고적대) 少年小女(소년소녀)들의 妙音(묘음)을 듣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 태양회 경남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