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일련정종 연엽회 이사장 수우스(蘇武史) 축사

​

​

​(오른쪽) 이사장 수우스

​

​

평화를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만 일련정종 연엽회으 이사장을 맞고 있는 수우스입니다.

이 단체의 종지(宗指)는 「세계평화」입니다. 자기를 수양하고, 운명을 타개하여 자기 자신과 가족,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또 민중의 괴로움을 발췌하고 행복에 기여하는 것을 주지로 삼고 있습니다.

​

삼국에 걸쳐 홍법을 전개하시는 다카하시 고준 존사님, 다카하시 료요 존사님을 지도교사로 모시고 2.28사건의 유족의 신뢰와 의뢰에 의해 대만에서 20년 동안 추도법회를 거행해 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대만 사람에게 사랑과 평화를 국가나 인종, 피부색은 관계없이 평등하다는 것을 지도교사에게 배웠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 지도교사의 말씀에 의해 대만에 평화의 탑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같은 장송에 영원불멸의 불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평화의 빛을 밝히기를 원해왔던 일입니다. 반전불사의 문주란도 심었는데 이것은 대만사람들의 힘차고 강하고 건강한 민족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대만은 아름다운 섬입니다. 또 선량한 사람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문화의 도시, 과학의 도시인 신죽시 남료(新竹市 南寮)에 평화의 비를 세워 평화의 빛을 전 세계를 향하여 발신합니다.

​

신죽시 정부의 지지에 감사드리고, 국제동제회, 신죽대성회, 세계평화단체의 열렬한 지지와 협력에 감사드리며 또 오늘을 위하여 멀리서 오신 일본, 한국의 내빈 여러분, 그리고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저의 인사에 대하겠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경애와 축복을 기원 드립니다.

​

2014년 2월 28일
대만일련정종 연엽회
이사장 수우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