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기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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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이치로 씨 설명)

1. 원폭기와란?
70년 전의 오늘, 미국군이 일본 히로시마에 사상 처음으로 원자폭탄을 떨어뜨렸습니다. 이 원폭은 ‘리틀보이’라고 명칭을 붙였는데 일반적으로는 ‘작은 남자아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뜻은 일본사람을 바보 취급한 좋지 않은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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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폭은 히로시마의 상공 500미터 지점에서 폭발하였는데 그 근처에서는 온도가 3천도~4천도의 열풍이 불어 집은 불타버리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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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기와가 원폭 돔 가까운 강 속에 남아 있었는데 그 한 개가 이 원폭기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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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원폭이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는가?
 미국 트루먼 대통령은 ‘전쟁을 하루라도 빨리 끝내고 싶었기 때문에 원폭을 투하했다’하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2개월 전에 오키나와 전쟁은 끝났고 일본에 병기나 탄약 등이 거의 없는 것을 미국은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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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그 이유 중 첫 번째로 미국의 나라 이익을 위해서이었고 대재벌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두 번째로 원폭을 투하해서 인체실험을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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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직도 계속되는 핵 피해자
 2011년 3월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70년 전의 히로시마의 원폭과 근본은 같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피폭자를 살리는 운동과 일본에서 원자폭탄을 없애자는 활동은 사람들이 마음 편히 살기 위한 사회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원폭 기와는 그러한 사회를 위해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원폭 피해자 여러분께서는 부디 편안함 삶을 살아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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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