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민, 독거노인 댁에 한 달에 한 번의 봉사활동
독거노인댁 집수리 광경
오래된 집은 정이 들어 좋습니다만 너무 노후하면 지붕에서 비가 스며들거나 허물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집에 태양회 부산지부에서는 김장수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하여 지붕을 수리하고 벽지를 바르고 화장실을 고치는 등 새 인테리어로 탈바꿈하여 영세민이나 독거노인의 마음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마침 김장수 회장의 부인이 인테리어를 경영하고 있어서 이러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손쉽게 전개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매주 제4일요일에 태양회 회원이 약 7~10명이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집수리가 끝나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면 우리들이 더 행복한 마음으로 됩니다.
역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남을 도운다기 보다 내 자신을 도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