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 협회 서울지부 야유회에 참가
[사진- 내용과 관련없음]
태양회는 원래 한국 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를 원조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그것만이 활동의 목적이었다.
그러나 이제 수년간 태양회 의 회원도 점점 증가하여 봉사활동의 의의에 자각한 사람들이 단결하기 시작하여 활동하는 범위도 서서히 넓어져 갔습니다. 금년에 처음으로 태양회 유지 9명이 한국 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의 야유회에 참가하였습니다.
5월 11일 경기도 가평 현리라고 하는 아름다운 계곡의 한 곳에 자리를 잡고,ㅡ 여기서 식사를 하고, 환담도 하며 노래도 부르고 춤을 추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춤이 좀처럼 그치지 않아 참가한 회원은 춤을 너무 추어서 허리가 조금 아팠지만 대단히 즐거운 야유회였습니다.
이번에 이사장님으로부터 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에 기부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