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회 이사장 원폭피해자협회 방문
태양회 이사장 다카하시 고준
1999년 2월 29일 이사장 부부께서는 新在 한국태양회 회장 李福先(이복선) 여사와 3인이 함께 서울 소재 원폭피해자협회 본부를 방문, 회장 최일출 씨와 친히 회동하였습니다.
최 회장께서는 일본에 가셔서 厚生大臣(후생대신)을 만나서 한국원폭피해자의 실정을 호소한 사실 등을 말씀하시고, 또 去年 崔의 장의 안내로 순회하신 한국의 伽耶文化(가야문화) 등에 대해서도 말씀을 주고받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사장으로부터 원폭피해자협회에 대한 원조금이 최 회장님에게 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