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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태양회 支部대항 노래자랑대회(태양회뉴스 6호)

관리자 2018-02-06 (화) 23:21 6년전 4623  

제1회 태양회 支部(지부)대항 노래자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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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대전시의 ‘도성’에서 태양회의 임원 총회를 마치고 이어서 지부대항 노래자랑대회가 12시부터 3시간에 걸쳐서 열기 넘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신 회장 김장수 씨의 의하여 곡조 높은 개회가 선언되어지고, 이사장이 『오늘은 여러분이 태양회를 위하여 열심히 협조해주신 그 공로를 보답하기 위하여 즐거운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각 지부대항으로 호화스러운 상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너무 승부를 의식하지 마시고 어깨 힘을 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즐겁게 노래 부르는 하루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말씀이 끝나고 신대철 심사위원장으로부터 각 지부에서 선출되어진 4명의 심사위원을 소개하고 심사기준과 채점 방법 등을 말씀드렸습니다.


30분 정도로 식사시간을 마치고 독창부문에서 첫 번째 선수가 등장, 역시 첫 번째인 탓인지 어쩐지 조금 긴장한 듯이 보인입니다.


각 지부에서 1명씩 독창부문이 끝나고 다음에는 듀엣부문, 이 듀엣은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가에 관심을 두었는데 제일 첫 번째 선수가 김장수 회장 부부, 그 중에는 부모·여 간의 듀엣도 있었고, 부모와 딸이 나온 듀엣은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합창부문에서 압도적으로 멋진 것은 묘선사 지부의 청년부들의 연습한 것이 역력히 보였으며 하모니도매우 멋지게 울려 펴졌습니다.


또 각 지부 대표가 두 번째의 독창이 끝났을 때 중간발표가 있었는데 묘선사 지부가 1등이라고 심사위원장으로부터 발표가 있었을 때 대환성이 올랐습니다.


내빈이신 김봉기 씨 부부께서 멋지게 한 곡 부르신 후 이사장 부부께서 오빠생각을 부르니 앙코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또 강원도 아리랑을 부르기 시작하니까 기쁨이 폭발되었는지 당상에 많은 분이 올라와 춤추며 흥겨워했습니다.


이때 언니인 이사장 부인이 갑자기 동생인 최남숙 씨를 끌고 나오더니 이사장 작사, 신대철 씨 작곡인 ‘어머님께 바치는 발라-드’ 풍의 노래에 한층 더 장내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예술부문은 김정진 군의 태권도, 화려한 시연과 손발로 나무판 쪼개기, 감동출 씨의 색소폰연주, 프로급인 이 악기의 음색이 고향의 봄을 연주하자 저절로 장내는 고향의 봄의 합창이 흘러나왔습니다.


백화에서는 귀여운 초등학생에 의한 고적대, 묘선지부에서는 7살 된 귀여운 배묘아 양이 여우와 겨울야기를 원고도 보지 않고 독연하여 많은 갈채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창부문, 이 독창은 200점 만점으로 잘못하면 역전승의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지부에서도 제일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을 선정했지만 역전승의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는 관계로 책임감을 느껴서 너무 긴장해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무사히 4개 지부 28조의 노래가 끝났을 때 예정시간보다 7분이 넘어있었습니다. 이제 각 부문별 상이 결정되어 졌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내어준 채점표를 위원장이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는 동안에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심사위원인 김정길 씨와 이승웅 씨 등 ‘나도 노래 부르고 싶다’ ‘내가 나갔으면 우승했을 것이다’라는 듯이 노래가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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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심사발표 순간
준우승 부산의 법등지부라는 발표와 더불어 ‘와!’ 하고 환성이 나오고, 우승은 ‘묘선지부’라는 발표와 함께 그 이상의 대환성이 장내를 울렸습니다.


제1회 노래자랑대회 각 부문별 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양상에는 태권도 시범을 보여준 동문의 김정진 군과 여우와 저울 구연동화의 묘선의 배묘아 양, 열연상에는 ‘난 괜찮아’를 부른 백화의 강미희 양, 노력상에는 ‘그리운 금강산’을 부른 법등의 이혜진 씨, 유머상에는 ‘망부석’을 부른 법등의 김동출 씨외 3명, 피곤상에는 ‘사랑의 대화’를 부른 법등의 손영삼 씨, 부부 부비상에는 ‘사랑을 위하여’를 부른 동문의 나영훈 씨, 특별 심사상에는 백화지부의 고적대,


독창부문의 1위에는 ‘남행열자’를 부른 법등의 최미선 씨, 2위에는 묘선의 김계림 씨, 3위에는 ‘창부타령’을 부른 동문의 차복남 씨,


듀엣부문의 1위에는 ‘사랑이여’를 부른 동문의 김장수 씨 부부 2위에는 ‘각설이 타령’을 부른 황정애 씨와 임선애 씨,


함창부문의 1위에는 ‘사랑으로’를 부른 묘선사의 이우성외 19명. 예술부문의 1위에는 색소폰 연주를 보여준 법등의 김동출 씨, 준우승 지부는 법등지부 이고, 우승 지부는 묘선지부였습니다.


참고로 태양상은 미래에 많은 희망을 가져다 준 사람에게 주었고, 피곤상은 음악과 노래가 맞지 않고 고생한 사람에게 주었으며, 부비상은 제일 점수 나쁜 사람보다 그 앞 사람에게 ‘제일 끝이 아니어서 다행이다’하는 뜻으로 끝에서 두 번째에게 주었습니다. 


특별심사상은 그 날 장내에서 제일 많이 박수가 나왔고,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독창부문은 1등은 최미선 여사, 이 여사는 노래를 잘 부르는 것만이 아니고 장내의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박력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특별 심사상에 필두 후보자로 누구나 다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장내를 성황 시켰고, 이 사람 뒤에 부르는 사람은 조금 불리하겠다고 생각되었지만 그 다음에 백화의 강미희 양이었습니다.


이 젊은 학생도 최미선 여사에게 지지 않은 열연으로 이름 그대로 열연상에 빛나고 있었습니다.
또 이 날은 이사장의 작사 작곡인 묘선지부와 청년부가 화려한 한복차림으로 정장한 묘선지부 부인부 15명, 남녀 청년부 18명에 의하여 피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우승지부에 우승컵을 주어서 매년 우승컵 분쟁 전을 하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봉사활동 단체이므로 실질적으로 생활에 관계되는 용품이 좋다는 안건이 나와서 높이 40cm 가로세로 80cm 정사각형의 탁자로 하기로 했습니다.


준우승은 탁자 1개, 우승은 탁자 2개, 5년 계속해서 우승한다면 10개나 되고, 수십 명 손님이 오신다 해도 상다리가 휘어질 진수성찬이라도 끄떡 없이 탁자, 부디 내년도 꼭 우승을 목표로 단결과 아름다운 노래 경연을 보여주었으면 하기 바랍니다.


또 이날은 대던시 보디빌딩협회 회장이신 김봉기 씨와 충청남도 관광협회장이시고 교수님이신 장월근 씨가 내빈으로써 임석해주셔서 더욱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또 김봉기 씨, 추병수 씨, 박영주 씨, 추미숙 씨께서 오늘의 경연대회에 기부금을 하사하여 주신데 대하여 지면을 통해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더욱이 추미숙 씨로부터는 특별하게 어린이 대상으로 경품을 기부해 주셔서 각 지부 대표 어린이는 학습용품이 든 가방을 받아서 기쁘게 돌아갔습니다.


여러 가지로 더불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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