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미 「한국정원」 개원 한국 태양회 방일단 보고
한국정원 개원식 기념 테이프 커트
「청년이여! 역사를 만들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도쿄에 상경에서 빈곤 속에서 헤메었을 때 이말을 감동적으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 아타미시가 ‘한국 정원’을 만든 것은 한 . 일 우호의 하나의 역사적인 일이며, 봉사활동 단체인 태양회가 이곳에 참석했다는 것 자체도 우리들의 인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방일단 중에는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처음 대하는 일본사람, 일본문화에 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층 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을 것입니다.
실은 제가 한국 정원 개원식에 참가하게 된 것은 후지 시내에 살고 계시는 외다씨와 만나게 된 동기부터 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영광 뒤엔 눈물이 있다’는 말과 같이 3년 만에 와다씨와의 만남으로부터 금년 8월 26일 태양회원들이 한국에서 일본으로 출발하기까지의 이 숨은 부분, 더욱이 아타미시와 대구시, 대구시 거주인 신명여고, 박경원 여사의 자손인 진학호씨, 와다씨, 일본 태양회, 이에 관계된 기관, 관계되신 분들과 주고받은 FAX와 문서, 그리고 자료 등을 쌓아보니 30cm정도 되었고, 이것이 개원 세레모니 라는 화려한 식의 뒷부분(숨은 부분)이며, 카타무라가말한 '인생이란 투쟁하기 위하여 태어나는 것이다.' 인생이란 투쟁의 이명이라고 하는 세레모니-라는 완성 뒤에 숨어 있는 이 투쟁이야말로 진정한 역사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것을 쓸 자리가 없다. 8월 26일 출발에서 돌아올 때까지의 4일 동안을 보고 하겠습니다. 아타미시, 대구시청, 와다씨, 일본태양회 그리고 표면에 나오지 않고 뒤에서 많이 도와주신 여러분들이야말로 영광스러운 역사라고 생각하며, 나는 그러한 관계자들의 공로를 대단히 고맙게 여김과 동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