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회 2000년도 경과보고
4월 30일 원폭 피폭자 야유회 개최(합천)
한국태양회에서 11년 동안 지원한 금액이 1억원 이 넘는다고 한국 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 안영천 지부장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5월 21일 청년부 등산회(서울 서지부)
약 50여명이 참석했는데 칠순이 넘은 노인 3분도 함께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5월 26일 제2회 한일 다도문화 교류
인천에 있는 가천인력개발원에서 개최 되었는데 전국 태양회 약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6월 11일 제1회 한일 가라오케 대회
처음 실시되어 한국가수의 8팀, 일본가수 8팀 총 16팀의 열띤 경연과 200여 명의 성황 속에서 특히 일본 가수들의 한국노래 열창은 오히려 한국 팀을 능가했습니다.
8월 6일 원폭 피해자 추도문 위령제 참석(서울중앙, 합천)
11년 동안 합천의 위령제에 참석했으나 서울 중앙 참석은 금년 들어 두 번째인데 금년에는 서울 서지부 회원과 청년부들이 위령가를 합창했고 또한 행사시에 위령을 위한 헌다를 마치고 나서 차 대접을 했는데 특히 합창이 끝날 때 모든 참석자는 눈시울을 지우는 위령제였다.
특히 피폭자 중앙회 회장은 내년에는 태양회 주축으로 위령제를 지내고 묘선사에서 존사님의 경으로 돌아가신 영령들의 추모를 하고 싶다고 제의했으나 준비가 되지 않은 우리들이 좀 미안할 뿐이었다.
우리 태양회원 여러분은 조속히 발전하여 자비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합시다.
200년 월 일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