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여성 비행사
박경원씨 71주년 추도회
2004년 8월 7일은 한국 최초 여성 비행사 박경원 씨의 상월 명일기입니다.
박경원 씨는 일본의 아타미에서 수난을 당한 뒤, 7회기, 40회기는 일본에서 엄숙히 거행되었습니다만 그 후부터는 참석자도 점점 적어졌습니다.
2년 전에 일본 아타미시에 한국 정원이 조성되었을 때, 그 정원 안에 박경원 씨의 기념상을 건립했는데, 태양회는 일본 아타미까지 가서 태양회 주최로 ‘박경원씨 70주년 추도회’를 수난 현정 입구에서, 그 당시 신명여학고 총동창회 회장이신 최종덕 여사님 외 3명과 박경원 씨 친척 분, 진학호 씨를 모시고 거행 하였습니다.그 후 박경원씨의 추도회를 하는 곳이 없을 것 같아서, 올해의 71주년 추도회를 태양회 본부에서 박경원씨 친척 되시는 진학호 씨를 초빙하여 거행하였습니다.
진학호 씨는 태양본부에서 1박하고 돌아가셨는데, 대단히 고마워 하셨습니다.
태양회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향과 또 ‘새가 되고 싶다.’는 박경원 씨를 위한 노래를 태양회 부인부 합창단이 불러 박경원 씨를 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