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님의 감사의 인사말씀>
(관장 고교공순)
오늘 여러분께서 제2부 「반전 평화의 모임」까지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오늘을 위하여 일본에서 오신 니시무라 이치로우 님, 대만에서 오신 칸 시쥰 님 두 분은 반전 평화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 낭독, 반전 평화의 주장, 캠페인 프로젝트를 준비해 주신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권영숙 국악 예술단 단장님과 이정숙 님, 살풀이 고전 무용을 하신 박정, 양경자 님, 현재 유명 가수 리아 님, 그리고 오늘 참석하신 200명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영광의 뒤에는 눈물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이 행사는 2개월 전에 장소가지 확정한 이후 태양회와 전시관 관계자가 수차례 회의를 하고 의논하여 준비하였습니다. 8월 6일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또 내년에도 합시다’라는 말이 나오도록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얼굴은 보이지 않고 뒤에서 도운 사람, 이분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모임을 성공적으로 할 수 없었습니다. 무대 뒤에서 도와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음덕의 공로자에게 따뜻한 박수 부탁합니다.
인류가 제일 원하는 반전 평화라는 중요 과제에 입각하여 다음에는 반전평화의 모임을 오늘의 3배, 10배의 큰 모임을 성대하게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